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 베팅 업체인 스포츠토토에서 37만 배 고배당이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 코리아를 인용한 9일 보도에 따르면 프로토 승부식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 1월에도 고배당 적중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적중자는 지난 3일부터 발매한 ‘프로토 승부식 3회차’에서 직접 선정한 10개 대상 경기 결과를 모두 맞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 경기는 국내 프로농구(KBL) 1경기,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(라리가) 6경기, 국가대표 축구(A매치) 1경기 등입니다. <br /> <br />스포츠토토 코리아는 적중자의 각 대상 경기 항목 배당률이 2.54배~4.50 배였으며 배당률 합산 결과는 약 37만 배였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200원을 베팅한 이 적중 자가 7천 400여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스포츠토토 코리아는 2023년 발행된 프로토 승부식 37회차에서도 적중 자가 국내외 프로축구 10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 98만 배 배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적중자는 1천 원을 베팅해 9억 8천여만 원을 땄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곽현수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곽현수 (abroa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091455531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